10월 3일은 개천절이다. 국경일이다.. 우리 민족 최초 국가인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이다. 하늘이 열렸다는 의미의 개천절은, 고대 신화에서는 환웅이 하늘에서 내려와 인간 세상에 새로운 나라를 세웠다는 이야기에서 시작되었다. 그런데 왜 개천절은 10월 3일일까? 10월 3일 일하는 날짜는 단군 신화 기록에서 비롯되었다. 조선 후기 역사서인 ‘동국통감’에 이 날짜를 음력 10월 3일로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개천절이 양력 10월 3일인 이유는 1949년의 대한민국 정부가 개천절을 국경일로 지정할 당시 정부는 음력 대신 양력을 기준으로 국경일을 지정했다. 이것 때문에 음력 10월 3일이 아닌 양력 10월 3일로 고정을 하여 기념하게 된 것이다. 개천절은 고조선의 건국을 기념하고 한국 민족의 기원을 상징하는 중요한 날로 우리 역사의 유구함을 상징하는 국경일이다. 때문에 민족 자존감을 높이고 독립의식을 고양하는 가치가 있다. 보수가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려 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건국절'이 바로 개천절이다. 그렇다면 “어떤 날은 ‘절’이라 하고, 어떤 날은 ‘날’이라 하고, 어떤 날은 ‘일’이라고 할끼? ‘절은 명절(名節)의 준말이다. 국
JTBC는 2일 보도를 통해 명태균 씨와 김건희 여사가 나눈 공천 관련텔레그램 메시지를 직접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취재진이 확인한 텔레그램은 김해갑으로 옮기기로 한 김 전 의원에게 단수 공천을 달라는 내용이었다. 먼저 명 씨는 “경선은 당원 50% 시민 50%인데, 연고가 없는 김영선 의원이 이길 방법이 없다”는 메시지를 보낸다. 그러면서 “5선 의원이 경선에서 떨어지면 조롱거리가 된다고 강조한다. 기반 없는 지역이라 당원 모집을 못했으니 경선은 불공평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그동안 도리에 어긋난 일은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아시지 않느냐”고 하고 “지난 대선 때 몸이 부서져라 최선을 다했다”라고 호소했다. 이후 김 여사 답변은 “단수는 나 역시 좋다. 하지만 기본전략은 경선이 돼야 하고 지금은 김영선 의원이 약체 후보들을 설득할 수밖에 없다”라고 보냈다. 명 씨는 문자를 주고받은 뒤에 몇 차례 통화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로써 명 씨와 김건희 여사와의 공천 관련 텔레그램은 사실이었음이 확인되었다. 시민언론 들꽃 편집부
JTBC의 10월 2일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의 국민의힘 입당시 명태균이 메신저 역할을 했다고 보도햤다. 이준석 당시 국민의힘 당대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명태균을 통해 입당의사를 전했으며, 입당전 윤 전총장과의 만남에도 명태균씨와 김건희 여사가 함께 있었다고 전해, 명씨와의 관계가 특별했음을 밝혔다. 또한 명태균씨와 대선이후에도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전했다. 시민언론 들꽃 편집부
<뉴스버스>는 1월 총선을 앞두고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건’ 사과 문제를 둘러싸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간 충돌이 있었을 때,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만나 극적 봉합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는 그 전에 김 여사에 대한 한 대표의 사과가 있었다 김대남 전 대통령 시민소통비서관의 증언을 보도했다. 김대남 전 대통령 시민소통비서관은 올해 1월 26일 기자와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당시 급히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한 것은 “이미 화해가 된 상태에서 한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간 것”이며, “한동훈이가 (김 여사에게) 미안 죄송하다고 했어”라며 “아주 무릎을 딱 꿇었다”고 말했다. 기자가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 가기 전에 무릎 꿇은 것이냐”고 묻자 “그럼. 그것(한 대표가 사과한 일) 때문에 (윤 대통령이) 일부러 거기 가셨잖아. 일부러 가신 거지”라며 “거기서 퍼포먼스 해줬잖아”라고 말했다. 한 대표가 김 여사에게 사과를 하자 화가 풀린 윤 대통령이 한 대표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서천 화재 현장을 찾아가 한 대표를 격려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당시 한 대표는 눈발을 맞으며 40여분 정도 윤 대통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