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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김정은 중국 전승절 80주년 행사 참석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내달 3일 중국에서 열릴 항일전쟁 승전 80주년 기념행사 열병식에 참석한다.

 

북한의 최고지도자가 다자외교 행사에 참석한 건 김일성 주석이 1955년 열린 반둥회의와 1957년 ‘소년 10월 혁명’ 40주년 기념식 이후 약 70년 만이다.

 

이는 북한이 대외적으로는 협상이 가능한 국가라는 이미지를 보이고 정상적 국가로 나가려는 시도로 평가된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는 28일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전승절 80주년) 기념활동’ 준비 상황 브리핑에서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26명의 외국 국가 원수 및 정부 수뇌가 기념 활동에 참석한다”라며 김정은 위원장 등의 참석자 명단을 발표했다.

 

조선중앙통신도 김 위원장이 시 주석 초청으로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시진핑) 동지의 초청에 따라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 기념행사에 참석하시기 위하여 곧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시게 된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 참석자 명단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해 베트남, 라오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몽골, 파키스탄, 네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벨라루스, 이란 등의 정상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참석한다. 이외에도 미국·영국·프랑스 등 각국 고위급이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자 명단에 올랐다. 따라서 남북 간의 막후교섭 가능성도 있다.

 

시민언론 들꽃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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