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현직 대통령 구금시도 부적절...국격의 문제"
국격을 떨어뜨리는 자는 누구고, 끌어올리는 자는 누구인가, 잘 분별해내야 합니다.
-45년만에 위헌.불법의 비상계엄을 선포한 대통령이 국격을 최악으로 떨어뜨렸다.
-국민이 즉각 달려가 맨손으로 장갑차와 군대에 맞섰다. 국격을 최고도로 반전해 올렸다.
-국회는 빛의 속도로, 목숨 걸고 담넘고 모여서, 2시간 반만에 계엄해제를 시켰다. 이런 나라 없다. 국격을 최고도로 끌어올렸다.
-대통령 탄핵: 야당 의석 합쳐도 200석이 안되는데도, 기어코 204석 모아 탄핵소추를 해냈다. 이런 나라 없다. 국격을 매우 끌어올렸다.
-시민들은 몇십만명 모여도 K-데모축제장으로 확 바꾸고, 쓰레기도 싹 수거한다. 맹추위 한밤중에 남태령으로 달려가 연대하기도 하고, 선결제라는 인류문명사에 처음 등장한 오병이어 기적을 연출하고 있다. 국격을 인류사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윤은 출석요구서 수령도 안하고, 출석도 3번이나 않고, 국가기관과 대항했다. 경호실은 압수수색을 방해하고, 윤은 관저 동굴에서 나오지 않는다. 일국의 대통령이 법도 준수 않고, 막가는 행패를 보이고 있다. 국격을 매우 떨어뜨리고 있는 중이다.
-그럼에도 대통령에 대하여 적법절차에 따라 체포영장을 받아, 체포하고자 한다. 사법부가 살아 있고, 수사기관도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국격을 매우 끌어올리는 중.
-여당은 탄핵동조, 비호당으로 우하향하고, 탄핵찬성의원을 구박하고 핍박한다. 국격을 갈수록 떨어뜨리고 있다.
-권한대행의 잘못된 대행으로 국격을 떨어뜨리고 환율을 더 악화시키고 있다.
-내란계엄 대통령을 탄핵.처벌해내는 제도를 성공적으로, 그것도 평화적으로, 해내는 나라와 국민은 세계적으로 국격을 끌어올리는 겁니다.K-democracy가 모든 K- 의 모태입니다.
새해에 국민된 도리를 다하는 길은?
국격을 더욱 올리는 일입니다.
앗싸 파이팅!!!